Login
겨울철 교통사고 사상자 50% 이상 증가…ICBC, 6가지 주의사항 권고
기온이 낮아지고 비나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운전이 요구된다.12일 BC차량보험공사(ICBC)에 따르면 지난 겨울(11~1월) BC주에서 사상자를 낸 과속 관련 교통사고가...
호프~켈로나 고속도로 곳곳 적설량 최대 10cm…빙판길 위험도
BC주 남부 내륙지방 고속도로에 눈이 쌓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 지역을 오가는 차량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2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호프(Hope)와 메릿(Merritt)을 잇는 코퀴할라 고속도로(Coquihalla Highway)에 약 4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메릿부터...
2017년 BC주 평균 46만2000달러…밴쿠버 100만달러까지 치솟아
밴쿠버 주택가격 상승세가 향후 2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밴쿠버에서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센트럴 원(Central 1) 신용조합 수석...
올 상반기에만 30건…사상자 85명 중 여성 15명, 10대로 포함
BC주에서 올 상반기 범죄조직 관련 살인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써리와 델타 등에서 잇따른 범죄조직 간 총격이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12일 BC주 합동특별수사본부(CFSEU)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범죄조직 관련 살인 및 살인미수사건이...
◆코퀴틀람 80대男 대낮 총격코퀴틀람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40분경 코퀴틀람 코모 레이크 애비뉴(Como Lake Ave.)와 포이리어가(Poirier St.)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날 총격으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학교와 도로가 일시 통제되는 등...
밴쿠버 한인사회,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 등록운동 동참
밴쿠버 재외국민의 내년 대한민국 20대 총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재외국민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이 펼쳐진다.밴쿠버 노인회는 12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재외국민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 캐나다 밴쿠버 본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재근 의원, 재외국민등록법 및 외무공무원법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재외국민 등록업무를 담당하는 재외공관 직원들이 개인정보 등 비밀을 누설할 경우 징역이나 벌금 등에 처해질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은 비밀을 누설한 재외국민 등록업무 종사자들을 처벌하는...
합법화 찬성은 59%…BC주는 68%가 합법화 찬성
캐나다인 10명 중 3명은 대마초 판매가 합법화되면 피울 것이라고 응답해 잠재적 대마초 흡연자가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포럼 리서치(Forum Research)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0%가 대마초 판매가 합법화되면...
새벽에 철문 따고 침입해 현금 1만달러 훔쳐
스카이트레인 역내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중교통 전담경찰(Transit Police)은 10일 피터 호건(Hogan·49)을 불법침입과 절도 등 총 12개 혐의로 구속했다.호건은 지난 3월 1일 새벽 3시 30분 22번가(22nd St.)역에 불법...
13~15일 최대 60% 할인…다양한 사은품도 준비
한아름마트(H마트) 랭리점이 개점 9주년을 맞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H마트는 랭리점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9주년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H마트는 지난 1년간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선정해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행사기간 중 다양한...
10명 중 6~7명 "인공지능 자동화 무기 사용 금지해야"
전세계인 과반 이상은 인공지능 자동화 무기 사용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UBC 로봇윤리계획(ORi) 연구진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전세계적으로 인간의 조작 없이 알아서 작동하는 자동화 무기의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스카이트레인서 여성 가슴 만진 20대男대중교통 전담경찰(Transit Police)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오후 9시 20분경 브로드웨이 앤 커머셜(Broadway and Commercial)역을 지나는 스카이트레인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여성을 성추행했다. 이 남성은 여성의 뒷좌석에...
RBC, 캐나다 신용기록 없는 이민자 모기지 제한 폐지
캐나다 은행 RBC가 주택담보대출의 일종인 모기지론(mortgage-loan) 제한을 없애면서 새로운 이민자들의 주택 구매가 용이해질 전망이다.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RBC는 밴쿠버 새로운...
북중미·카리브해 개최 가능성 높아…미국·콜롬비아·멕시코와 경쟁
캐나다가 지난 2번의 여자월드컵 성공 개최에 힘입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에 뛰어들었다.캐나다축구협회(CSA) 빅터 몬태글리아니(Montagliani) 회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2일부터 새스캐처완EE 신청서 500건 추가 접수 재개
새스캐처완주정부가 새스캐처완EE(Saskatchewan Express Entry)를 통한 이민자 5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캐나다 이민부(CIC)는 새스캐처완주정부이민(SINP) 중 해외전문인력(International Skilled Worker)을...
정신 잃은 엄마 대신 차문 열고 나와 도움 요청
5세 여아가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은 엄마를 대신해 일가족을 살려 화제가 되고 있다.6일 용감한 캐나다인을 선정하는 단체 로열 캐네디언 휴먼 소사이어티(Royal Canadian Humane Society)에 따르면 안젤라 시만스키(Shymanski·여)는 지난 여름 두 아이와 함께 앨버타주 실반...
헤엄쳐 육지 도착 후 알몸으로 주택 침입해 난동 피워
장난삼아 선박에서 뛰어내리고 알몸으로 주택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6일 BC 페리(BC Ferries)와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경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0대 남성이 밴쿠버에서 밴쿠버아일랜드로 향하던 선박에서 바다로 뛰어들었다.이...
◆밴쿠버 남성 길거리서 숨져, 살해 추정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6일 새벽 3시 30분경 밴쿠버 내셔널 애비뉴(National Ave.) 인근 스테이션가(Station St.)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의식이 없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23대 총리 공식 취임, 자유당 정부 출범…"열린 정부·투명한 정부 약속"
저스틴 트뤼도(Trudeau) 신임 캐나다 총리가 취임하면서 자유당(Liberal)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트뤼도 총리는 첫날부터 파격 행보를 선보이며 변화된 정부를 예고했다.지난 4일 오전 오타와...
자유당(Liberal) 존 맥칼럼(McCallum·65) 하원의원이 저스틴 트뤼도(Trudeau) 정부의 초대 이민장관에 취임했다. 맥칼럼 신임 장관이 이끌 이민정책의 변화에 캐나다 사회 한인들의 귀추가...
 1  2  3  4  5  6  7  8  9  10